고양이쿨매트, 친환경대리석 솔직후기(노협찬)

안녕하세요?

고양이 키우시거나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정말 여름에 너무 더워하는거보면

힘들어 하는데요

저희집 고양이도 털이 정말 많아서

이거 말어줘도 계속 나고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양이쿨매트를 사줘야겠다 싶어서

찾아보다가 친환경대리석이라고 해서 

주문했어요

노협찬이고 솔직한후기로 알려드릴게요

특히 노루웨이숲고양이는 털이 정말 

복슬복슬 많고 원래 추운지방에 사는

고양이라.. 여름을 너무 더워하더라구요

다른 냥이들 뱅갈은 모 자체가 단모라

더위별로안타는데 쨋든..

대리석 대용양 아이스팩 쿨매트는

가격이 34000원에 하고있어요

포장 엄청 뽁뽁이로 잘싸가지구

안깨지게 잘 도착했구요

밑에 화이트 판있는데에 그 쿨 냉매제

넣어주니깐 훨씬 시원하더라구요

그냥 일반 대리석도 시원한데

그리고 라돈? 침대에 많이 문제되던거

라돈이 안나왔다고해서 냥이 건강같이

챙겨줄수 있을거같아서 

뭐 근ㄷ ㅔ이건 사실 내가 확인할수

없는거라..그냥 믿고 쓰는 수밖에는 

없더라구요

맨들맨들하고 그 현무암같은 구멍이

없어서 물같은게 스며들지는 

않겠더라구요 물로 닦기는 편리해요

근데 사실 주문했는데 랜덤 배송이라..

이게좀 문제긴 하더라구요

마블이나 화이트 컬러 친환경대리석

갖고싶었는데 무슨 솔라노 브라운?

컬러? 이거 배송해줬어요//

난 화이트계열이 더 좋은데

근데 뭐 이건 사람에 취향에 따라

다른거니깐.. 

그래도 뭐 밝기정도 차이지

그렇게 문제 될건없으니깐

그냥 쓰기로.. 

그래도 아무래도 다른사람들도 

마블컬러나 화이트선호할듯 싶더라구요

내눈에 예뻐보이면 다른사람 

눈에도 예뻐보일 테니깐

뭐 물런이것도 고양이쿨매트로 

엄청 유용하긴 하더라구요.

어찌나 좋아하던지 핑쿠핑쿠 

발 바닥을 떡하니 대리석위에 

얹어 두더라구요 ㅎㅎ 

귀요미

너무 더워서 무슨 발 냉찜질

하듯 고양이쿨매트에 

가지런히 놓더라구요

확실히 시원하긴한가봐요

시도때도 없이 저기 가서

앉아있어요

저거 사주기 전에는

화장실이나 신발장에..

타일깔려있는데 가서 배깔고 누워가지고

털에 물 다 묻거나.. 신발장에서

모래나 흙먼지 털에 달고 살았는데

ㅋㅋ 가지런히 친환경대리석 위에 

앉아서 시원해하니깐 제가 다 뿌듯하더라구요

노르웨이숲냥이는 털이 정말

이쁜데 이게.. 여름에 정말 ㅠㅠ 

너도힘들고 나도 힘들고ㅎㅎ

미안한 마음이 잔뜩 들더라구요

그래서 박박 밀어두면

금새 또 자라고

어쩔수 읍지모.. 그냥 이해하고 사는

수밖에 그래도 더운데 뭐 어떻게

매번 해줄수도 없고 

이런거라도 사줄수 있어서

좋은거같았어요

시원해서 움직이지 않는거보면

성공인거 같았음요ㅋㅋ

고양이쿨매트는 있으면 

아이들이 덜 더워하니깐

조금은 덜 미안해지게 되더라구요

굳이 신발장가서 안누워있어도 되고

안쓰럽게 꼭 거기 누워있어가지고

.. 중요한건 그리고 나한테 

다가와서 비빈다는게.. 

이게 친환경대리석이라...

무거운거빼고는 굿굿